스타2 미션 올클리어 후기

◆Interesting/└Game 2010. 8. 1. 09:30
스타2 미션을 올클리어 했습니다.
비밀 비션까지 알아내서 미션 26개 전부 깼는데..

그거 하려고 던파를 안했다능.. ㅎㅎ

제길.. ㅋㅋ



암튼간에

이번 스타2 자유의 날개 는 테란 미션만 나오는 스토리라
다음편인 군주의 심장  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ㅎ

스타1 스토리를 잘 이어 받기는 했는데..

레이너 형은 분명 스타 1에서는 대머리 였는데 스타2에서는 간지남으로 탈바꿈 해서 상당히

코프룰루의 발모제는 성능이 뛰어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ㅋ


스타2 세계관은 스타1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고, 스타2 설치하는동안 스타 1 스토리를 요약설명 해주기 때문에

스타1 복습 없이도 부담없이 미션 진행이 가능합니다.

스타2에서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유닛의 업그레이드나 신규 유닛 생성에는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상당한 고민을 하게 됨..ㅋ

그런면에서 스타2는 상당히 사람을 머리굴리게 만드는 게임이었다고 생각을 함



그리고 스타2 미션에서만 밀리하고 다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예를들어 토르의 불멸 프로토콜 개발..

토르는 원래 밀리에서는 한번 터지면 끝이라 비싼 토르를 운영하기가 힘들었는데..

불멸 프로토콜을 개발하면 토르가 터져도 토르의 잔해가 남아서 토르 재건축이 가능해집니다.

그거 말고도 시체매(스타 1에서의 벌처)의 마인 3개 매설후 마인 재생산도 상당히 재미있는 업글이라 생각함

물론

난 토르하고 탱크를 매우 사랑하는지라

스타 2 미션 클리어도 거의 탱크 토르 사이언스 베슬의 조합으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



아참 스타 2 에선 스타1과 같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안될거라 생각하는데..

유닛의 반응속도면에서는 스타 2가 훨씬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  난 생마린 3기를 가지고 노스팀팩으로 부르탈리스크(울트라리스크다 존나 커지고 존나 쎄진놈) 를 잡은 경험이 있는지라 ㅋㅋ 컨트롤부분의 반응속도는 스타2가 상당히 빠르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스타2 미션을 클리어했으니 이제 다시 던파라이프로 돌아가야지 ㅋㅋ

p.s. 스타2는 화면 그래픽 설정에 따라서 정말 보이는게 넘사벽으로 차이납니다.
p.s 2  놋북으로도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물론 내 놋북이 준굇수 놋북이기는 하지만
p.s.p 가지싶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