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을 뵙고 왔습니다.

 [ 郭神 ]/[ 郭神 ]일상 2008. 5. 23. 22:23


제 중학교때 2학년 담임을 하셨던 스승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ㅎ

뭐랄까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잘 해주셨던 선생님이셧는데요.

지금은 구리고에 계십니다 장자중에서 구리고로 가시면서

많이 아쉬워했는데, 제가 중3때. 고등학교 선택할때, 구리고로 스카우트(??)

하려고  많이 저에게 나름 러브콜을 날리시던 선생님입니다

물론 저는 그 요청을 나름 배신(???)하고서 인창고를 냅다 질럿지만요.. ㅋ

오랜만에 뵙는거라서 (사실 고등학교 올라가서 처음으로 찾아뵈었습니다. 물론 평상시

길에서 몇번 만났습니다만... ㅋ ) 선물 (이래봤자 호두과자.... ) 사들고 갔습니다.

전 음료수 얻어먹고 왔습니다

집앞 바로 구리고인데 앞으로 자주 찾아뵈야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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