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수학여행 첫째 날

◆Photo/└[劇熊] 2008. 6. 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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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 첫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상콤한 일요일 꿈나라에 있을 시간에 모두들 학교 운동장에 모였군요.
대략 조기축구회분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은희씨의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은후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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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입니다.
뽀샵으로 밝게 해야했는데 귀차니즘...ㅈㅅ
사진 잘 찍는 법 좀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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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창고 학생들을 제주도로 싣고 날아갈 대한항공 여객기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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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은 우리 부반장양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행기 날개 밑으로 집들이 말 그대로 점처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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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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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첫번째 여행지는 '용두암'이었죠.
그런데 어디가 용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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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용두암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빨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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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행지였던 용머리해안 뒤쪽에 자리한 산.
이름은....모르겠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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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에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는 하멜 전시관.
저는 시간관계상 스킵해버렸는데 친구들의 사진을 보니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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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의 일부입니다.
원래 사진은 무지무지 많으나 용량제한크-리로인해 딸랑 2장만 업로드.
(다른 여행지 사진도 마찬가지...)
사진 용량이 얼마나 먹느냐고 그러신다면 포토샵으로 크기 줄이기 귀찮아서
그냥 올렸기 때문이라고 답해드려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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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첫째날 마지막 여행지였던 한림공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과 선인장. 그리고 동굴로 인상깊었던 곳이지요.
대략 배터리가 부족해 뒷부분을 제대로 찍지 못한것이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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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배터리가 없는것은 알지만 혹시나 해서 찍었더니
딱 한 장 찍히고는 '전지를 교환해주십시오'란 말한마디 남기고 꺼져버렸습니다.
귀하게 얻은 한 장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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