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헤비 이야기

 [ 郭神 ]/[ 郭神 ] 뻘뻘 2012. 2. 17. 17:31


대충 만들고 나니 발퀄이네.
역시 예술쪽에는 재능이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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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염귀염한 윈도우8 블루스크린

 [ 郭神 ]/[ 郭神 ] 뻘뻘 2012. 2. 10. 20:35



윈도우8 격하게 설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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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학파

 [ 絶望 ] 2012. 2. 1. 05:57


정수를 자연의 기본으로 생각했던 학파.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창시해낸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피타고라스 본인이 증명했던 방법은 알려져있지 않으며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위의 증명은 유클리드의 원론에서 적혀 있던 증명이다.

최초로 철학 공동체를 결성하였으며, '채식주의, 백색의 옷, 담요, 성형오각형(볼록 정오각형과 오목 정오각형을 합쳐놓은 문양), 피타고라스의 정리, 윤회 사상, 온화, 과목, 겸손, 믿음, 복종, 음악과 수학'은 그들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최초에 피타고라스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그의 업적인지 제자들의 업적인지는 원래부터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적이었다.

특히 수학에 관해서 그들의 사상이 독보적인데, 만물의 근원을 수로 보았으며, 그 수들은 정수로만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삼각형수, 정사각형수, 직사각형수 등 기하학과 정수를 연결하는 일도 있었다.
완전수, 비례, 평균, 조화평균, 쌍둥이 소수… 등등 정수론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 대표적인 증명은 유클리드가 직접 증명, 혹은 다른 곳에서 정리하여 원론에 남겨져있다.

플라톤의 다면체라 불리는 '정다면체'(정사면체,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정오각형의 작도를 성공하면서 성형오각형을 자신들의 휘장으로 삼게 된다.

또한 '지구는 구형이고,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전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낮과 밤의 설명, 기울어진 자전축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도 설명하였다. 인정받지 못하다가 지동설이 (다시) 대두되며 최초로 (서양에서)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이 피타고라스임이 인정되었다. Cosmos라는 용어도 이들이 사용했던 용어였다.

역설적으로, 피타고라스 학파 최고의 업적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루트 2', '루트 3' '루트 5', '루트 6' 등의 숫자들이 '통약불가능'하다는 것을 학파 내에서 증명하면서, '만물은 정수로 이루어져있다.'라는 전체 가정을 뒤흔들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수학에 미친 영향도 굉장히 커져서, 이후 수학에서는 '당연한 것도 증명하지 않으면 부정한다.'라는 인식이 시작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나온 최종 산물이 그 위대한 유클리드의 『원론(Elements)』이다.

대부분의 지식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인용했다.



임의의 각을 3등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 관한 주장을 읽고 있었다. 물론 당연한거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3등분가 pile****의 주장을 보고 있었는데 반박자료로 네이버캐스트가 있더구나.



...정말 뜬금 없는 질문 발견.
관련 네이버캐스트 글이 '3대 작도 불능 문제' 였기 때문에..
아마 정육면체를 정사각형이라고 착각한듯.
관련 [의견 2]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었지..




'? 채택이 되어있네?'

얌전히 인정한거구나.





 

피타고라스님 환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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