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진정한 용자라면 한번 도전해보시게나, 용자30!!!

◆Interesting/└Game 2009. 6. 26. 19:58



인벤리뷰 - http://webzine.inven.co.kr/news/?news=21926



오늘날 화려한 3D 그래픽이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난 이런 게임이야말로 진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리뷰 본문에도 나오기는 하지만

고만고만한 그래픽에, 게임마다 눈에띄는 특징도 없는,

말 그대로 양산형 게임들이 판치는 요즘.


비록 작은 도트 일색의 그래픽이긴 하지만

톡톡튀는 개성과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이런 게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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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Interesting/└Game 2009. 6. 3. 21:05

[방어구 마스터리]

* 방어구 마스터리가 변경되어 초기의 수치와 레벨 1당 증가 수치가 상향되었습니다.
<
스핏파이어의 가죽 방어구 마스터리
>
힘, 지능 증가

기존 힘 20, 1 -> 24, 1.2
기존 지능 20, 1 -> 24, 1.2

<
스트리트 파이터의 중갑 마스터리
>
기존 힘
15, 7 -> 20, 1
기존 지능
20, 1 -> 24, 1.2

*
추가된 방어구 마스터리의 초기 수치와 레벨 1당 증가 수치 및 추가옵션

<
소울브링어의 천갑옷 마스터리>
지능 증가
24, 1.2
정신력 증가
10, 0.5
이동속도 3% 증가


<
웨폰마스터의 경갑 마스터리>
힘 증가
36, 1.8
체력 증가
10, 0.5

<
넨마스터의 천갑옷 마스터리
>
지능 증가
24, 1.2
정신력 증가
10, 0.5

<
런처의 중갑 마스터리
>
힘 증가
20, 1
적중률 증가치
2%
물리방어력 증가치 삭제


<
메카닉의 천갑옷 마스터리>
지능 증가
24, 1.2
정신력 증가
10, 0.5

<
엘레멘탈마스터의 천갑옷 마스터리
>
지능 증가
24, 1.2
정신력 증가
10, 0.5
마법 크리티컬 증가
3%

<
소환사의 천갑옷 마스터리
>
지능 증가
24, 1.2
정신력 증가
10, 0.5
이동 속도 증가
3%

[
스킬 변경]

*
발도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
차지크래시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 맹룡단공참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 히든 스팅 스틸의 상태 변화 레벨이 상승하였습니다.

 

[버그 수정]

* 쇼크 이미션 세트 효과 중, 6세트의 점프력 중복 표기를 수정하였습니다.

* 아이템 영문명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부동명왕진 관련 크로니클 아이템의 영문명에서 Ghost Gate를 Wave spin Area로 수정

- 작열탄 관련 크로니클 아이템의 영문명에서 Flame Bullet을 Explosive bullet으로 수정

* 차지 크래시 사용 시 어깨치기 이후에 올려 치기 할 때 잠시 동안 슈퍼아머가 없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연금술사 제조법]

* 연금술사의 고레벨 제조법이 던전에서 드랍됩니다.
-
순간 이동 포션 제조법

-
신의 가호 제조법
-
피로 회복의 영약 제조법
-
정신 자극의 비약 제조법
-
성스러운 축복 제조법
-
강화된 포츈 코인 제조법

 

* 세력전 관련 테스트를 위해 로톤 옆 그란플로리스 던전으로 진입하는 지역의 입장을 제한합니다



* [버그수정],[연금술사 제조법]은 목요일 정규 업데이트로 이미 올라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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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새로운 캐릭터 등장!!!

◆Interesting/└Animation 2009. 5. 30. 14:26


이름 : 나카노 아즈사

- 전에 소개한 4명의 1년 후배

-파트 : 기타
(기타가 유이랑 2명인데 리드는 유이가 하게 될듯

-실력 :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기타시작.
(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인지 알겠지?)

-성격 :  4명을 섞어놓은듯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무튼 이렇게 새로운 인원이 추가되었으므로...

한층 더 업된 분위기의 경음악부 활동을 기대하면서

케이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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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어?? 세틀로도 언킹원킬이 가능하다는거..

◆Interesting/└Game 2009. 5. 7. 15:13


뭐 헬벤의 쎾크리랑
역병의 라사물방감소랑
홀리오덕의 각종버프와 말밥 버프 그리고
각종 스텟뻥튀기 물약의 종합셋트정도?





뭐 새틀이 가능하다면 다른 각성기도 다 원킬 되겠지..
(뭐 익오킬이랄까, 폭풍식정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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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있는 애니매이션, 케이온 관련자료

◆Interesting/└Animation 2009. 4. 26. 01:37
요즘들어 일본,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

그거슨!!!!!

바로 이 케이온(K-ON)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4명의 여고생이 사라지기 직전의 경음부에 가입하고 그 이후의 일상들을 다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제부터!!!! (거의 애니타운 펌일듯 ㅎㅎ)

------------------------------------------------------------------------------------------------------

▶캐릭터 소개


 
먼저 기타를 들고 있는 캐릭터
- 이름 : 히라사와 유이
- 파트 : 일렉기타
- 특징 : 무언가를 하면 그전에 잘하던 것을 못하게 된다는 어이없는 속성(?) <3화 참고>
           어리버리하고 매우 순진함
           경음부라는 이름만 듣고 가입 (캐스터네츠 연주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기타는 배운적이 없다고 하나 4화(여름방학)이 되자 연주능력 급상향
           케이온의 주인공

두번째 왼쪽 밑의 검은 머리 소녀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죠~(샤나 지못미)>
- 이름 : 아키야마 미오
- 파트 : 베이스
- 특징 : 생긴것과는 다르게 무서운것을 싫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탐(모에모에 라고나 할까?)
            베이스기타는 과거 절친 리츠와 TV에서 하는 공연을보다 배우게 됬음
             (베이스 기타를 하게 된 것이 기타는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이라나?)
            경음악부에서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경음악부를 잘 이끌어감

세번째, 왼쪽 위에 있는 캐릭터
- 이름 : 타이나카 리츠
- 파트 : 드럼
- 특징 : 활발하고 .... 활발하다.
           아키야마 미오와 어릴때부터 절친사이
           드럼을 치게된 이유도 미오와 동일 (손가락만 움직이는게 답답하다고 한다.)
           경음악부 부장 (그러나 아무리봐도 미오가 부장같다....)

라스트, 가장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
- 이름 : 코토부키 츠무기 (별칭 : 무기)
- 파트 : 키보드
- 특징 : 청순하다고 해야할까? 애매하다...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실력이 상당함
           아버지가 회사 사장인듯.... (말그대로 부잣집 딸) < 2화 참고 >
           경음부에 과자나 차를 들고온다.(심지어 찻잔까지도...)
           그러다보니 리츠를 따라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자 한다.

------------------------------------------------------------------------------------------------------

▶ 스토리

일본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보니 이렇게 써있더군... ( 자기맘대로 해석 및 끼워넣기 )

- 리츠와 친구 미오는 경음악부를 견학을 간다

  그런데 부원 전부 졸업을 하게되어 경음부는 4명이 모이지 않으면 폐부가 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무기는 합창부에 들어가려고 음악실을 찾았다가 두명에게 사정을 듣고 입부하게된다.

 마지막 한명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음부를 그저 가벼운 음악 (위에서 말했듯  캐스터네츠 같은)을
 
연주하는줄 알고 유이도 입부하게 된다.

 그리고 4명의 파란만장(?)한 경음부 생활이 시작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직해가 아닌 내멋대로 끼워넣고 빼고 해서 만든 줄거리, 물론 참고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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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내 등장하는 악기 가격 (놀랄준비 ㄱㄱ~) <(주) : 애니타운 펌>

유이 - Gibson Les Paul Standard(252,000엔), 앰프 : Marshall JCM 900(225,750엔)





미오 - FenderJapan JB62/LH(94,500엔),
앰프 : FenderJapan BMC-20CE(오프닝, 24,990엔)
Ampeg SVT-450H(엔딩, 152,250엔)



리츠 - YAMAHA Hipgig(본편, 237,300엔), YAMAHA Birch custom Absolute(엔딩, 275,520엔)


츠무기 - KORG TRITON Extreme(본편, 218,400엔), KORG RK-100(엔딩, 70,000엔)

합계가 1550710엔이군요..... 이런 된장!! 백오십만이 넘어갔어!

이걸 지금 환율로 우리나라 금액으로 보니 2100만이 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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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다보면 나도 베이스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확들게 된다는...

데시벨.... 들어갈껄 그랬나?  -ㅅ-;;
(회원 뽑을 당시 베이스 배울 생각 없었던 1인)

아무튼 일본은 이런게 잘되있어서 부럽구먼...

말그대로 현실은 시궁창...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고 하지않는가!!!!!

1년만 죽어라 버티면 내년에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참고 : 필자는 고3 )

달려라 Catastrophe !!!!

끝까지 달려서 승리(?)를 쟁취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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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김참치

◆Interesting/└Game 2009. 4. 10. 16:47



노크리로 비명굴 원킬 !!!!!!!!1

아래는 장비랑 마을스펙임..

대략 55제 유닉 블랙펄과 무형검 글고 악령의 두루마기로 극뎀을 뽑은동영상

노크리로 44만 뎀지뜨고 크리뜨면 90만까지 뽑는다고 함.! 곧 100만뎀 달성도 눈앞일덧..



마치 뎀지가 4만4천처럼 보이는건 던파 특성상 숫자가 끝에 짤려서 그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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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은 이것을 보고 꿈을 키울지어다

◆Interesting/└Game 2009. 3. 10. 01:04




뭐 이런 인간이 다있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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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룡전설

◆Interesting/└Game 2009. 2. 28. 22:51
 무림에는 세 가지 무공이 있었으니 인간 근본의 기를 응용한 공력 중심의 태란(泰卵), 끝없는 초식과 변화무쌍한 기술들을 겸비한 저구(低究), 주변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토수(土水)가 그것이다. 그 중 ‘토수’는 화려한 모습과 배우고 사용하기 쉬운 무공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를 배웠으나 무림인들이 늘어나고 무공 간의 대립이 격해지면서 곧바로 그 한계를 보였으니 저구의 힘이 무림을 뒤덮은 시기에도, 태란이 ‘패치(覇治)’로 대항하여 천하의 주권을 빼앗은 시기에도 토수는 양 세력에 치이며 변변한 기반조차 얻지 못하였다.

  다만 짙은 어둠 속에서도 불빛은 눈에 띄는 법, ‘태목거사(太木居士)’는 ‘질탐(秩探)’ 초식을 완성하여 기반을 다지고 ‘성춘도사(聖春道師)’은 ‘한방(限放)’의 힘을 세상에 울리게 하였으며 서역(西域)에서 홀연히 나타난 이름 모를 ‘구루(Guru)’는 토수가 무림의 정점에 설 수 있음을 실로 보여줬다. 묵묵히 밭을 갈던 도인(道人) ‘가림토(可林土)’는 두 개의 손짓과 기묘한 술책으로 천하를 흔들었고 난세에는 전율과 함께 ‘영웅(英雄)’이 탄생하였도다. ‘몽상가(夢想家)’는 토수 무림인들에게 희망의 꿈을 보여줬고 ‘악마(惡魔)’는 토수의 두려움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줬으며 '사신(死神)'은 끊어질 듯한 토수의 맥을 이어갔나니, 이들의 노력과 업적들이 쌓여나가 결국 토수가 무림의 주도권을 쥐고 천하를 호령할 날이 도달하였다.

  이에 무림인들은 이 토수의 전성기를 이끄는 6인의 칭호를 빌어 현 시기를 ‘6룡(六龍)의 시대’라 부르더라.



  그저 두려워할 지니라 - ‘공룡(恐龍)’ 송병구

오랫동안 무림에서 입지를 굳힌 ‘두라군(頭懶群)’ 신공의 대가 ‘파파공(派派公)’ 이재훈을 격전 끝에 물리친 충격적인 등장을 시작으로 처음부터 남다른 공력을 내보이며 많은 토수인들의 기대와 지지를 모았던 인물. 순박한 외모와 선한 심성과는 달리 가장 완벽한 무공의 소유자라는 평에 어울리는 끝없이 솟아나는 공력과 빈틈을 찾을 수 없는 초식들로 무림 만인들에게 ‘모든 무림인 중 가장 두려운 자로다!’ 란 경외감 섞인 의미의 ‘공룡’이라 불리고 있다.

  초반 잠깐 주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날로 발전하는 원숙한 무공을 내보이며 자랑할 것이라고는 전통 뿐이라는 소리를 듣던 문파 ‘삼성간(三星間)’을 무림 최고의 명문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나큰 공을 세웠다. 다만 문파전이 아닌 무림대회에선 결정적인 순간에 계속 무릎을 꿇어 더 이상 일인자로 군림하지는 못할 것이란 소리까지 들었으나 최근에 명문가 ‘선경통신(仙境統愼)’의 고수들을 연파하면서 당당히 최고의 지위를 획득, 이제야 말로 자신이 모든 무림인 중 정점에 올라 설 자격이 있음을 선언하였다.


  하늘이 선택한 재능 - ‘택룡(擇龍)’ 김택용

  토수의 암흑기라 불리던 ‘마제(魔帝)’ 마재윤의 지배를 부순 혁명가. 아무리 기대하지 않았던 이 놀랍기 그지없는 업적에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그를 우러뤘으면 특히 토수의 천적인 저구 고수들에게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줘 그의 이름을 따 하늘에 의해 선택받은 용이라 부르는데 이견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주특기인 날카롭기 그지없는 ‘비수류(匕首流)’는 저구에 대항하는 토수의 가장 강력한 초식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저구 상대로의 기본 초식으로 필수적이라 불리운다.

  ‘마제’를 쓰러트리고 가장 강력한 적수였던 토수의 맞수 ‘공룡’마저 무너트리면서 역사 상 존재하지 않았던 토수의 일대 본좌로 등극하여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란 기대를 받았지만 그 영광을 목전에 둔 시기에 태란의 숨겨진 고수 ‘독사(毒蛇)’ 박성균의 ‘어패독(御牌毒)’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내공에 큰 타격을 입고 본좌의 자리 일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래도 ‘선경’으로 문파를 옮기고 차분히 공력을 회복한 그가 다시 한 번 본좌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음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용 잡아먹는 짐승 - ‘괴수(怪獸)’ 도재욱

  그동안 막강한 내공을 지닌 토수 고수들은 많았다. 하지만 그 많은 자들 중에서도 이렇게 무지막지한 내공의 소유자가 있었나 싶은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자가 등장했으니 넘치는 내공으로 별다른 초식 없이 내노라 하는 고수들을 쓰러트리면서 새로운 무림의 강자로 자리를 잡았다. 비록 용의 칭호가 아닌 짐승의 이름으로 입에 오르나 이는 오히려 야만스럽기도 한 그의 막강한 힘에 대한 공포가 담긴 칭호로 그의 공력이 기존 무림의 상식을 얼마나 벗어나는 지를 보여준다 하겠다.

  등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명문 ‘선경’의 중심적 존재로 이미 자리를 잡아 그 이름을 천하에 떨치고 있으며 특히 우직한 내공 싸움이 주를 이루는 토수 간의 대결에서는 유난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투신(鬪神)’에게 압도를 당하는 등 저구의 신명자(神名者)들에게는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그에게 숙제로 남아있으나 같은 문파에 들어선 ‘택룡’의 도움을 받아 무공 운용에 기교와 술책을 더하고 있으니 곧 천하의 형세를 뒤바꾸는 자가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현묘한 신공의 아수라 - ‘구질라(九質羅)’ 김구현

  우직한 내공의 힘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것이 기본적인 무공 운용으로 통하는 토수지만 그 역사 중에는 공력보다 뛰어난 기교를 특기로 여긴 이가 없던 것은 아니니 ‘성제양(星啼楊)’ 같은 이가 대표일 지라. 뛰어난 공력 위에 수려한 기교를 덧 삼아 ‘육룡’에 이름을 올린 자 역시 존재하니 곡예에 가까운 현란한 초식들로 당하는 이마저 감탄하게 하여 열도인(列島人)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아홉 가지 신력을 지닌 용 ‘구질라’의 이름을 받았다. 혹자는 동귀어진(同歸於盡)의 혼이 서린 그의 무공을 빗대 ‘족허(簇魖)’라 부르기도 한다.

  어느 순간 갑자기 무림에 등장, 각종 고수들을 연파하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저구의 지배자 ‘파괴신(破壞神)’ 이제동과 격전을 벌이면서 높은 명성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행보는 딱히 눈에 띄는 바 없어 주목받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화려한 리보신공(鯉步神功)을 기반으로 하는 그의 실력에 무엇보다 공력 또한 출중한지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재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천지를 울리는 힘 - 뇌룡(雷龍) 윤용태

  자연의 힘 중에서도 으뜸을 뽑으라면 당연 번개의 힘이니, 토수의 온갖 무공 중에서도 그 위력에서 가장 뛰어난 것 역시 자신의 공력을 번개의 형태로 사방에 발산하는 ‘천지수통(天地繡通)’으로 이 무공을 통달한 자가 토수는 물론 무림 전부를 휩쓸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이 ‘천지수통’의 극에 달한 이가 누구인가 묻는다면 강렬한 뇌공(雷功)으로 명성을 얻은 이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무수한 토수 초고수를 배출했던 문파 ‘한광(韓光)’의 일인자 자리를 젊은 나이에 이어받은 그는 ‘뇌룡’, 혹은 ‘뇌제(雷帝)’란 칭호에 걸맞는 화려하고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그동안 명성에 걸맞는 업적을 남기지 못하면서 허명만 가득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으며 ‘용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새에 불과하다’라며 폄하하는 ‘용새’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쓰러져가는 문파의 명예를 위해 고전분투 했기 때문일 뿐. 부호(富豪) ‘웅진(雄鎭)’의 도움 아래 문파가 재건된 후 수련에 풍족함이 생기자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토수의 공포 ‘파괴신’과 벌인 천하일품의 대결은 그의 진면목을 전 무림에 보여줬다 하겠다.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가리 - 허룡(虛龍) 허영무

  ‘삼성간’의 유망한 수제자로 먼저 알려졌으나 문파대항전에서 계속 패배만을 맛보면서 그저 그런 무림인으로 떠돌다 사라질 것이란 부정적인 평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꾸준히 ‘삼성간’의 이름 아래에 계속된 대련을 하였고 결국 어느 순간 재능이 발화한 대기만성 형 고수. 사형인 ‘공룡’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는지 안정감 넘치는 무게 있는 무공이 일품이다. 무수한 패배 속에서 키워낸 깊이 있는 내공을 사용하여 상대로 하여금 온 힘을 다해 지쳐 쓰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허룡’이라 불리고 있다.

  다른 이들에 비하여 업적이 부족하고 시선을 집중시킬 특징이 부족한 것이 단점. 특히 같은 문파 소속의 ‘공룡’에 대한 세간의 주목도가 워낙 큰 관계로 높은 평가를 받지 못는 점도 있다. 하지만 완성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 그가 당당히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는 예전 자신에게 뼈아픈 패배를 선사하였던 ‘구질라’와의 재대결이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할 것이다.



  혼돈의 시대. 절대자는 없고 유력자들만 존재하는 이 시기에 천하를 평정하듯 6마리의 용이 등장하였으나 주어진 여의주는 단 하나뿐. 이들 중 누가 여의주를 손에 쥐고 권좌의 자리에 군림할 것인가.


pgr21펌입니다 ㅎㅎ

사실 아무리봐도 6룡들의 아버지는 강민이 아닐까?
현재의 토스는 강민의 꿈속에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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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좔좔 55제 머스켓 레어/유니크

◆Interesting/└Game 2009. 2. 17. 17:19

위의 스샷이 55제 레어 머스켓인 '오베론',

그리고 아래의 스샷이 55제 유니크 머스켓인 '새벽의 눈동자'



둘다 착용룩 개간지 하앍, 저것만 보고 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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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구나 마도학자 각성소식

◆Interesting/└Game 2009. 2. 10. 15:20
이미지는 던파 매거진에서 가져왔습니다.

세상의 지식들을 응용하여 강력한 마도기계를 만들어내는 마도학자를 뜻합니다.

 

뭐죠? 대체 뭘 만들려고 하는 거죠? 강력하다는 말은 믿어도 되는 걸까요?

세상의 지식들을 응용한다, 라니 뭔가 재미있는 것이 나올 거 같긴 하군요!
(세상의 지식들을 응용한다는것은 여러 스킬들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쓰고 소재가 떨어졌다 라고 읽습니다.)

성공률이 있는 스킬 사용시 그 스킬이 성공 혹은 대성공 했을 때

일정 확률로 일정 시간 동안 그 다음 사용하는 스킬의 성공률 과 대성공률이 상승하는

패시브 스킬

 대성공률의 증폭이라..  어느정도까지 올라가느냐에따라 패시브를 버릴지 아닐지가 결정되겠군요
캔디바는 필수가 될테고 (원래 필수이지만. )

 

각 퍼밀리어들과 함께 다른 캐릭터의 스킬을 응용한 마도기계들을 만들어내서

적을 묶어두거나 공격을 하는 액티브 스킬입니다.

플로레상은 역병의 라사를 응용하였고 잭 오 랜턴은 스패로우 팩토리와 랜드러너,

잭 프로스트는 정크 스핀, 플루토는 게이볼그 펀치를 응용했습니다.

처음에 바닥 깐 플로레 장치에서 플로레상이 적을 감아서 공격하고

두번째 랜턴 팩토리에서는 랜턴러너가 나와서 적에게 돌진하여 자폭합니다.

세번째 잭프로스트에서는 커다란 물체들이 마구 나오면서 정크스핀처럼 데미지를 주고

마지막에 왼쪽 플루토 기계에서 고양이 펀치가 발사됩니다.

제가 아이디어 고갈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결국 각성기는

라사장판 + 스패로우 + 정크슾인 + 게이호구 텃치..



플로레상이 장판 잭오랜턴이 스패로우 잭 프로스트의 정크스핀(실제로 돕니다,.) 플로레의 게이호구텃치..
(사실 요새 게이볼그는 상당히 강해졌습니다만.. )

암튼간에 짬뽕스킬입니다 (갠적으로 플로레상이 직접 안보이는게 아쉽다능 )






1번쨰 플로레...


2 망치질 용접질 을 통한 잭오랜턴팩토리 랜턴러너 ...






3 . 프로스트 스핀 도 망치질이 필요합니다...쩝..





이렇게 플루토를 만들다보면 입을 벌리고 ... (귀엽게 보이는 1인 )

퍼섭내용에서 뎀지를 기대하지마시길..
참고로 죠 각성기는 1랩때 데미지가 아닙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성공예감

 

퓨전 크레프트

 패시브

 

 성공 예감 발동 확률 : 30%
 성공 확률 증가량 : 1%
 대성공 확률 증가량 : 1%
 성공 확률 발동 유지시간 : 15초
 

 성공율이 있는 스킬 사용 후 그 스킬이

 성공 또는 대성공을 했을 때 일정 확률로

 일정시간동안 다음 사용하는 스킬의

 성공율과 대성공율이 증가한다.

 플로레 라사 마법 공격력 : 392
 플로레 라사 구속 확률 : 50%
 플로레 라사 구속 레벨 : 51
 플로레 라사 구속 지속시간 : 1.5초
 플로레 라사 다단히트 간격 : 0.5초
 랜턴 러너 마법 공격력 : 1962
 랜턴 러너 레벨 : 51
 랜턴 러너 생성 시간 간격 : 1초
 프로스트 스핀 마법 공격력 : 589
 프로스트 스핀 발사 간격 : 0.3초
 플루토 펀치 마법 공격력 : 7848

 

 퍼밀리어를 이용하여 다른 캐릭터의

 스킬들을 응용하여 적을 구속하고

 큰 데미지를 입히는 퓨전 크래프트를

 사용한다.
 플로레 라사가 적을 구속하고 명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랜턴 러너는 적에게

 화속성 폭발 데미지를 입히며, 프로스트

 스핀은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입힌다.

 그 후 플루토 펀치로 설치했던

 기계장치들을 파괴하며 적들에게

 암속성의 데미지를 입히고 뒤로 날린다.

* 위 내용은 밸런싱을 목적으로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서 보면 랜턴러너의 래벨이 각성기 랩 1때 51임을 알수 있는데 ...
위 스샷에서는 랜턴러너의 랩이 57임을 알수있습니다 . (아마 각성기 스킬랩은 4랩으로 추정됩니다만)
암튼 여기까지만 보아서는 성공 대성공 실패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안습한 각성기는 아닙니다만 데미지는 본썹에 패치되면서 알아봐야하겠군요
그리고 마도미가 게속 설치하는동안 다른짓을 못하니..  시전중에 슈아가 아니라 무적을 줬으면 하고
데미지나 좀 많이 세던지 아니면 홀딩능력이 탁월해서  파티원들의 사냥에 도움을 확실히 주던지 해야겠군요 .


공부에 찌들어가는 고3생활중에 올만에 보는 풋풋한 각성기군요 플루토 보라색 고양이 만세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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