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by 灼眼

 [ 灼眼 ] 2008. 7. 27. 21:02
2008년 7월 24일

아침에 눈을 뜨니 한 여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가 어디지?'

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주변 상태를 확인했다,

여기는 아마 눈앞에 보이는 이 여성의 집이리라

"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예요."

이 여성은 자기소개를 하는 듯 싶었다

그래서 나도 왠지 자기소개를 해야 될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 안녕하세요. 전 [FPS]레인져 라고 합니다.'
(주 : 나의 안톤썹 48레인져)

그런데 문득...

내가 기억을 잃은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헛... 이 느낌은 머지?'

분명 나는 이름과 나이와 같은 기본적인 기억은 남아있었다.

근데 왜 먼가 기억을 잃은 느낌이지?

나는 세리아라는 여자에게 인사를 하고 문을 나섰다

문을 나서니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부셔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눈을 가렸다.

그러자 옆에서 한 할아버지가 말을 걸었다.

"어서오게나'

주변에 여러 갑옷을 놓은걸로 봐서 대장장이 인듯 싶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어르신이라니! 이래뵈도 내 나이가 80밖에 않됬어 이사람아!"

... 80밖에라니.. 도대체 이 할아범은 몇살까지 살려는거야...

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그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여기가 어딘가요?"

"여기? 젊은 사람이 안됬구만,,, 여긴 바로 헨돈마이어라네 들어본적이 없는가?

그러고 보니... 자네 혹시 천계인?"

헛... 나도 모르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

(이게 아니자나!

솔직히 천계인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

나는 머리를 급속도로 회전시켜 내가 왜 인간세상으로 온것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떠올렸다.

그렇다...

나는 누군가를 죽이고 바다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 바다 밑바닥에서 또다시 떨어졌다.

이 마을로...

흠... 머 잘된건가? 어짜피 도망치고 있었으니까

" 글고보니 자네가 이 마을에 온 천계인 중 두번쨰로군."

두번쨰? 그럼 처음 온 천계인도 있다는 건가?

"저기 어르신"

"어르신이라고 부르지마! 신다형이라 불러!"

"네... 싱하횽.. 이아니라 신다형..."

"흠 그래야지 ㅋㅋ 그래 용건이 먼가?"

"저기 저 말고 또 다른 천계인이 이 마을에 있나요?"

그 신다라는 할아버지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껄껄, 당연히 있고말고 한 10년전인가? 그때 무슨 커다란 장치를 들고 내려오더니

달빛주점 옆에서 자리 떡하니 잡고 돈이란 돈은 다 벌고 있는 키리라는 천계인이 있지"

키리...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어디선가 분노가 끌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키리라는 천계인이 있는곳이 어디인지 물었다.

"그 키리라는 천계인은 남쪽으로 가다가 동쪽으로 가면 주점 옆에 보일걸세"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머 감사할 필요는 없네. 동생"

동생... 내가 언제 너같은 할아범 동생한데..

나는 그 말을 무시한체 키리를 향해 갔다.

키리는 그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앞에는 사람도 많았다.

근데...

'어 쉬발... 여기 온 천계인은 내가 두번째 아니였어!'

예상과는 달리 키리 앞에는 무수히 많은 천계인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개중에는 머리를 싸메고 키리에게 별의별 쌍욕을 하는 천계인도 있었다.

'무슨 일이지?'

나는 사람들을 헤치고 키리를 보았다.

그 곳에는 키리와 커다란 장치가 보였다.

키리는 웃으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자~ 다시 도전해볼 용자분~"

그 때, 키리와 나는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어머~ 안녕하세요?  처음 보시는 분이시네요?"

순식간에 수많은 눈동자는 나를 향했다.

키리라는 천계인을 제외한 눈동자는 나를 불쌍하게 바라보았다.

나는 왜 그런지도 모르고 키리한테 불려나갔다.

" 혹시 강화해보실래요?"

" 강화요?"

그럼 혹시 저 커다란 물체는 강화기라는 건가?

"네. 성공하면 당신의 무기는 전보다 강해질 수 있답니다~"

훗 이거 재밋겠는걸?

"좋습니다, 하죠."

"어머~ 참 멋지시다~"

나는 방금전까지 나와 함께 여행하던 애중품

콜트 피스메이커 두자루를 건냈다.

오래된 만큼 내 손에 잘 맞는 총이다.

"그럼 갑니다~"

키리는 내 총을 강화기에 넣고 가동시켰다,

위잉~ 철컥.

왠지 고물같은 불길한 소리가 내 귀를 스치며 강화가 시작되었다.

그때...

쨍그랑!

별안간 강화기 안에서 무언가가 꺠지는 소리가 들었다

'강화기 안에는 내 애중품 콜트 피스메이커뿐일텐데 설마...'

그때 키리가 말했다.

"어머나, 오늘은 강화기 상태가 않 좋은 가봐요~"

그러더니 강화기안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챙기더니 나에게 건내주었다.

"다음에 또 도전하러 오세요"

키리가 건네준것은 무큐 80개, 청큐 33개 , 하급 원소결정 20개 였다.

설마... 내 피메가...

깨진건가...

나는 울화가 치밀었다

"이게 머예요! 분명 강화기에 넣었는데 해체된건!"

키리는 웃으며 말했다

"어머, 처음이라 모르셨나보네~

저희 강화기는 오래되서 가끔씩, 아주 가~끔씩 무기가 깨지기도 한답니다."

...

그런건 진작에 예기해! 나쁜 키리년...

왠지 입에 짝짝 달라붙는 욕이 머리속을 스쳤다

그리고 나는 구석에서 좌절했다. OTL

'ㅠㅠ, 내 피메... 내 아끼던 피메가..'

그때 몇몇의 천계인이 다가와 나를 위로했다."

"친구, 괜찮아. 이런일 한두번 있는게 아니야."

"그래, 저년 상습범이라구"

"나도 많이 당햇으니까 실망하지 말구, 자, 좀 있으면 천계에서 무슨 소식이 올걸세"

"소식이요?"

설마 저 키리년을 잡아가는 건가? 만세!!!

그때 키리가 소리쳤다.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아시죠?"

"네!~"

방금 전까지 굳어있던 모든 천계인이 소리쳤다.

도대체 무슨일이지?

진짜 잡아가는 건가?

그때 아까 말을 걸던 천계인이 다시 말을 걸었다.

" 이보게, 빨리 줄서게."

"네? 갑자기 왠 줄을?"

무슨 강화권 나누어주는 것도 아닌데 왜들이러나 궁금증에 휩싸였다.

"오늘이 바로 천계에서 신기술을  가르쳐주는 날일세!"

신기술...

그때 내 머릿속이 빈 이유를 알았다.

바로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기술을 잃었던 것이다.

현제 내가 기억하는 기술은

라이징샷과 잭스파이크...

왜 생각을 못했지 하고 자책하면서 나도 빨리 줄을 섰다.

차례로 신기술들을 받고 드디어 내차례가 왔다.

키리는 말했다.

"당신은 직업이 뭐죠?"

"저는 레인져입니다만?"

"오호 그럼 레인져의 신기술을 알려드릴께요~"

키리는 10분만에 내게 모든 신기술을 설명했다.

'얼마나 사기를 쳤으면 이렇게 말을 잘할까?'

나는 속으로 내뱉을 수 없는 말을 했다.

"자~ 그럼..."

키리는 말을 이었다.

"새로 스킬을 찍으실 차례에요."

나는 키리 머리 위의 '천해표 성게'같은 것을 누르고 차근차근 스킬을 눌렀다.

'에이 무슨 스킬이 이렇게 많아! 그냥 신기술 배울정도로 찍어봐야지'

나는 신기술 선행과 과거 내가 배워뒀던 스킬들을 배웠다.

그러자 갑자기 머릿속에 과거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오옷~ 바로 이 느낌이야!'

스킬을 다 배우고는 나는 시험삼아 하늘성의 최상층, 부유성을 향해 달렸다.

"좋아! 그럼 달려볼까?"

나는 방금 전 상점에서 산 리볼버 두자루를 들고 부유성을 향했다.

새로운 스킬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떠나기 위해...

---------------------------  THE END ----------------------------------------


쩝...

말그대로 뻘글이다

24일 개편으로 인해

어지간히 망캐가 되버린 내 레인져의 슬픔을 잊고자

이글을 올린다,

그리고...

레인져여!  영원하라!!

P.s : 여기나온 콜트 피스메이커가 깨진 사건은 픽션이며 실제상황이 아님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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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재생 인생 문답 (Ver.灼眼)

 [ 灼眼 ] 2008. 7. 20. 22:37
1. 오늘 당신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last smile - 하츠네미쿠

▶ 오늘 마지막으로 웃는 날이라는 건가?
    딱히 즐거운 일도 없었는데 ㅎㅎ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secret ambition

▶ 해석결과 비밀 소망(?)
    아마 비밀스럽게 소망하는 건데
    성공은 커녕 소망이나 하란거군...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에어맨은 쓰러지지 않아

▶ 난 오늘부터 에어맨이다!!!
    절대 쓰러지지 않겠어!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lost my music

▶ 내 노래를 잊는 곳에서
    (나의 테마송은 밑에...)

5. 당신의 라이프 스토리는?

wild fang

▶ 야생 송곳니...
    난 오늘도 야생에서 먹이감을 찾아 다닌다
    나의 애용품 권총 두자루와 함께...

6. 당신의 학교 인생은?

絶望ビリ

▶비리가 끝이라는 의미니까
   절망의 끝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결론...
   결국 학교 생활은 절망을 안겨주는 거군하...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가요?

black rock shooter

▶ 검은 바위를 던져라!

8. 당신의 매력 포인트는?

새의 시

▶ 난 오늘도 새의 시를 읊고 있소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get my way

▶ 내 방식대로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강철의 메시아

▶ 강철의 메시아(구세주)가 되어 보이겠어!
    주말만...
 
11. 나의 부모님은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god knows

▶ 신은 알고있을꺼야
   난 몰라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eternal blaze

▶ 영원한 불길처럼 항상 불타오르신다구~

13. 당신의 삶은 현재?

창성의 아쿠에리온

▶ 아쿠에리온을 조종하는 파일럿이오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을 노래는?

what's up, people

▶ 어이~ 나 안죽었어. 근데 무슨일이야?

15.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봅니까?

D-tecnolife

▶ 테크노로 물든 인생 - Part D 로 봅니다.
    에브리바디 컴온~ (온니 사전식 해석위주)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brave phoenix

▶ 용감한 피닉스...
    피닉스처럼 불사신으로 살겠지 아마?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skill

▶ 기술을 쓴다오...
    던파를 즐기면서...

18.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합니까?

rolling star

▶ 마냥 신나서 도는 별로 알고 있지
   사랑은 무슨?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집니까?

慟哭ノ雨

▶ 통곡의 비라는 뜻으로
    비가 올때 한바탕 울고 통곡해야 행복해진다는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니코니코조곡

▶ 니코니코 조곡처럼
    잡인으로 살아야지 머...
    융통성이 좋으니까 (자기합리화中...)

21. 아이가 생길까요?

人として軸がぶれている

▶ 흠 사람을 축으로 돌고있다라..
    갑자기 생각나는 고기회전...
    고기회전 하라는 건가?

22.자기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ハヤテのごとく

▶하야테(질풍)처럼 강하게!

23.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클리어 전까지 잠들지 않아

▶ 뭐든지 끝을 보는 사람

24. 당신이 춤 춰야 할 노래는?

soul taker

▶ 너의 영혼을 가져가기위해
    난 오늘도 춤을 춘다...
    '총술 제 1초식, 난사'

25. 당신의 테마 송은?

libera me from hell

▶ 그랜라간 삽입곡인데
    굳이 해석하면 지옥에서 나를 비방한다?
    노래하는게 나를 비방하는 행위가 될줄이야...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테마 송?

이녀석들 협력할 마음은 있는 걸까?

▶ 그래, 난 너희들과 협력할 마음 없어

27. 당신 타입의 남자/여자는?

폭풍전대 아바레인져

▶ 아바레인져는 내 이상형~
    누군지도 몰라 (쿨럭...)


이상 灼眼의 랜덤 재생 인생 문답이였습니다.
어째 쓰면 쓸 수록 지못미 인생이 되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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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 13화 이후 캐릭터 대치 상황(네타 有)

 [ 灼眼 ] 2008. 7.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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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루루슈를 군주로 삼음
-샤리, 기어스 캔슬로 기억이 돌아와서 로로에게 살해됨
-코넬리아, 기아스에 대해 암암리 조사중
-중화연방 일부 흑의 기사단과 협력
-카렌, 현제 브리타니아에 포로로 감금
-앗슈포드 학원에 아냐와 지노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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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서코를 다녀왔소

 [ 灼眼 ] 2008. 7. 12. 17:27
무려 4달만에 서코를 다녀왔소이다.

출발 예정 시간은 8시 반이였으나

10시에 출발해서 도착한것은 대략 11시쯤...

근데...

매표소에 사람이 없는걸 보고 난 느꼈소.

아..

앞으론 좀 늦게 와야겠군,,,

그런 생각을 하며 먼저 선점을 하고 있던 울반 강석원군과 만나 이것저것 샀는데

그 목록을 사진을 곁을여 올려보겠소.

먼저 입장권과 회지, 도장을 보여드리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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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은 푸른 색 코나타 (모공 지못미 ㅎㅎ)

회지는 아마 인기있는 동아리 부스 회지를 응용한 듯싶은.

(근데 왜 항상 도장은 재대로 안찍어주는거냐...)

다음은 구매 목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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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맨 넥타이 (4000원)

나름 간지여서 나중에 남방사면 같이 곁들일 예정

(남방도 없이 산거냐!! -> 계획성 Zero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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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와 카가미네 린, 페이트 등장인물이 곁들여진 파일 (3500원)

그림체 좋음 ㅎㅎ (발가락은 무시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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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필통을 빨면서 새로 장만한 럭스 필통(3000원)

케이스 필통인지라 버튼이 안달리는 안습...

그러나 용량이 커서 좋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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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맨 부채 (1000원)

뒤에 강철도 있지만 '관심자 아리마셍' 이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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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 자 (1000원 )

과거 74회때 사려다 없어서 못 샀기에

하나 장만 해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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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 메모지 (1000원)          던파 거너 코팅팬시 (800원)

쿈코 코팅팬시 (1000원이던가?)     하츠네미쿠 아크릴 팬시 (500원)

메모지는 혹시 쓸일 있을가 해서 샀구

거너는 격가 귀검 법사도 있었는데 자금난도 있고 거너 개편도 있고해서 거너로 낙찰

쿈코는 석원군이 소유하고 있던게 부러워서 하나 장만

하츠네 미쿠 아크릴 팬시는 그림체가 좋아서 그냥 장만

(말그대로 무개념한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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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코팅팬시 (500원 )           흑화 세이버 코팅 팬시 (500원 )

코드기어스 아크릴 거울 (1000원)  리본 버튼 (서코 증정품)

세이버는 귀여워서 좀 걸구 다닐라고 샀음

흑화는 그냥 셋트로

코기 거울은 비상용 (현제 사용중인 미쿠 거울이 간당간당해서리 ㅎㅎ)

리본 버튼은 말그대로 증정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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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안경딱기 (1500원)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왠지 갖고 싶어서 하나 장만

총액 19300원 (입장료 비포함)

이것으로 지름목록을 마감하면서

보충시간에 심심해서 그려본 내 그림으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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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비현실적이고 매우 못그린건 알지만

그냥 짤방으로 알아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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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 灼眼 ] 2008. 7. 11. 19:01
드디어 나의 게시판이 생겼군 ㅋㅋ

차후에 애니타운에 있는 재미있고

카타스 팸이 알만한 것들을 올리겠음!

그럼 일단 심심 풀이로...

최근 자주듣는 노래로 환기를 ㅋㅋ

絶望ビリ - 데스노트 2기 ed

절망선생 mad와 함께

(가사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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