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왔어

말 그대로 포항 도착해서 짐 다 풀고

잉여롭게 지금 블로깅중 ㅋㅋ



이제 저녁부터 바쁘니까 지금이라도 글 써야 할 듯 싶어서 ㅋㅋ


어제 술자리 나와준 모두들 너무 고맙다. ㅜㅜ

담에 구리 올라갈때 연락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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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2학기 시간표

갠적으로 만족하는 시간표


교양따위 개나 주라지


금요일 시간표 승리자 ㅋㅋㅋㅋㅋ

저거 오전수업이라 하루가 잉여하게 변함

물론 랩시간이라 째도 상관 없음

근데 전산은 본수업보다 랩을 들어야 하는 과목이라 랩 째면 학점 테러

월요일 수요일 공강은 숙제하는시간

영어과목은 학교에서 가장 수업이 편하다는 교수로 건졌음

저기에 교양은 글쓰기..  하지만 학점은 전공처럼 준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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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세팅 완료요

포멧한 노트북을 다시 완벽 재설치했음

설치한 프로그램은



윈7 프로페셔널 64bit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2007
한글 2007
V3 8.0버전
위에는 모두다 정품 ㅋㅋ

네이트온

던파라던지 던파라던지 던파라던지 던파라던지


ㅋㅋㅋㅋ

암튼간에 다시 광속 놋북을 즐길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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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시험공부 해놨더만

시험전날에 시험범위 바꾼다는 교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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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님의 놋북은

내가 따로 키보드를 주문해서 ㅋㅋ 지금은 책상을 무지 넓게 쓰고있찌 ㅋㅋ


잉여한 생활과 키보드의 압박 ㅋㅋ

그리고 어렴풋이 보이는 하우스달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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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포항공대 라이프 스토리 투척이요




내가 대학생활을 어찌하는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고 걱정(?)해주고 궁금해 하는 바를 알기때문에

소상하게 저의 학교생활을 적어보도록 하지요




일단        수업시작이 빠른날은 8시, 느린날은 9시 반입니다.


개인별로 시간표 차이가 조금씩있기는 하지만 나는 오전형 인간이니까 ㅋㅋ


뭐 수업을 들으면 죄다 영어수업이라 ;;;      영어수업이 아닌건 대학생활설계와 일반물리데모강의 
실험수업정도;;;


미적분학과 일반화학 일반물리 레시테이션 클레스가 다 영어   그리고 저는 또 영어수업을 듣습니다 (ㅅㅂ 안하면 졸업이 안되 ㅇㄹ너홍ㅁ녀ㅓㅏㅠㅍ채ㅗㅠㅇㅁ나올퍄ㅏㅇ놑큐칲ㅇㄴ러ㅏ호ㅔㅁ;ㄴ울노퓨여ㅛㅁㅎㅅㄴㄹㅇ치터ㅏㅊ)



여기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습니다.  뭐  내가 주축으로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형상이 없지않아 있지만 ;;


요 귀여운 것들이 가끔 야식이나 시켜먹자고 슬슬 꼬십디다 ㅋㅋ   물론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콜 ㅋㅋ

아참;;   처음이지만 어제 인간여캐들이 술마시자고 부릅디다 ,,,  우리 분반에 여캐는 4캐릭;;  그중 3명이 출석했구...    술마시러갈때는   주중이니까 부담없게 맥주를 마셧지만

이미 여캐둘은  꽐라;;;(10학번이벤트로 소주를 같이준게 화근입니다.  좀 취한년이 알아서 소맥을 제조를 하더니 피통이 바닥난 탱커가 포션 빠는속도로 소맥을 섭취;;;;) 제 옆에 앉은 여캐는 나름 개념인이라 안마시고 버티다가 뒷수습 도와줍디다 ㅋ 

아마 술마시자고 부른 분은   뒷수습 하려고 저를 불렀나 봅니다/

그날 취한 여캐중 한명은 cc스멜이 물씬 풍기는데  우리 분반 조졸 남자애 하나를 부릅디다;;  우리는 좋겠다 잘됫으면 좋겟다라고 놀리지만,,   정말 중요한문제   !!!!!!!!!!  그 남자애가 자기 부른다고 기숙사에서 나와서 부축해 가는거 ㅋㅋ 


우리는 이미 그 두분은 cc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cc 없냐고 묻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싸이 비방에 cc있어 ? 라고 묻는분이 꼭 잇는데 ㅋㅋ )

없습니다....  물론 저는 남녀 가리지 않고 친해지는 타입이라 같은 분반 여캐들하고는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덕분에 이미 한분이 밥사달라고 나를 자꾸 압박을 가합니다....   같은과니까 술로 곧 보내버릴 생각입니다 ㅋㅋ .
문제는 본인이 술을 잘 안마시려고 한다는거  마시면 곧 쓰러져 잔다는거 ;;   재미가 없긔  ㅜ
아참  여캐들하하고 많이 친해져서  학교내에서 곧잘 같이다니는데  다른놈들은 그림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 말하는건 남중남고의 종자들이니 무시합니다.

간혹 우리 분반 남캐들이 저를 보고  "와 넌 말잘해서 여캐랑도 친하네  부럽긔"를 연발하는데

이들 역시 남녀공학이 아닌 남중남고의 종자들이니 사뿐하게 무시해주도록 합니다.)




다행이 이번에 화공과에 여자 퍼텐셜이 빵터져서 안그래도 여캐들이 꽤 많은데 내년에 단일계열 학생들이 화공과 들어오면 전설의 남녀 성비 1:1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


뭐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  없ㅋ엉ㅋ



현재  나님소유의 놋북이 없어서 무지 답답하지만 그래도 눈치껏 숙제하고 남은시간에 같이 겜하면서 잉여잉여합니닼ㅋ


오늘은 무지 피곤한데 ;; 

오전 9시반에 수업시작해서 뭐하니까 기숙사에 오후 10시 20분귀환 ㅠㅠ   학습쾌감 시험엔파이터가된 기분임 ㅠ


뭐  100퍼 공부한건 아니고 애들하고 나가서 밥 먹고 농구대회 분반대표라서 시합뛰고 ㅠㅠ'


암튼 피곤하다 ;; 낼시험은 걍 새벽에일어나서 공부하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카타님들아 보고싶음 ㅠㅠ

여기애들이 아무리 막장이고 잘 놀더라도 너네같은 놈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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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개총 후기요

우리 과개총에 이어서 난 분반개총에 참여했지 ㅋㅋㅋ


일단 모인건 9시 30분


술마시기 시작한거 10시


학교서 모임 끝 새벽 2시 30분

2차 인원 모집해서 2차까지 술마신거 새벽 5시



내가 기숙사로 들어온게 다섯시 이십분

수면 대략 1시간 반정도  하고


학식가서 아침먹고

지금 글씁니다.





선배들과 동기들이 이제 저를 무슨 철인 취급합니다.

술을 마셔도 변화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분반장이 그럽디다..  9분반  신입중에 내가 술 젤 잘 마신다고...




10시부터 5시까지 술마시면서,,  지금 숙취따위 없엉 ㅋ


하지만 전날 체력관리의 여파때문에 팔이 존1나 아픔 ;;


벤치프레스 130kg의 위엄을 너네가 알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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