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업률이 높은이유

 [ 郭神 ]/[ 郭神 ] 뻘뻘 2011. 3. 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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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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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 정말 병신같은 짓

 [ 郭神 ]/[ 郭神 ]일상 2011. 2. 16. 19:15

13일 뉴스데스크에서는 게임 폭력성 실험을 하였다.

PC방에서 게임중이던 사람들의 컴퓨터 전원을 갑자기 날려버린것.


다음은 뉴스의 전문

다음은 해당 보도 원문.

 

최일구 앵커 : 일부 인터넷 게임의 폭력성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노출돼있습니다. '묻지마 살인'식 게임인데요.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이 강렬해서'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인을 하죠. 그런데 폭력게임 때문에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유충환 기자 : 청소년들이 요즘 가장 많이 즐기는 인터넷 게임 중 하나입니다. 총으로 상대방을 쏴 죽이거나, 칼로 찌르고 베는 잔인한 전투 게임입니다. <중략>
"찔러라! 찔러라! 찔러! 찔러!" 서울의 한 PC방. 컴퓨터 게임에 몰두해 있는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이 튀어나옵니다. "저XX! 씨foot! 야! 넌 뒤졌다 병X아. 곱게 죽여주지. 뒤져버려!" 아이가 몰입해 있는 게임, 한 남성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아무 이유 없이 죽입니다. "경찰차 들이받아! 이XX 뭐야. 양아치들은 뒤져야 돼." 묻지마 살인을 하면 할수록 돈과 점수는 올라갑니다.

(문제의 실험 부분)
20여 명의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 있는 또 다른 피씨방.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뒤,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인 컴퓨터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봤습니다.
"어? 뭐야! 아~ 씨foot!! 이기고 있었는데! 미치겠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겁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자신을 방해하는 방해물이 나타난다던지 이런 경우에는 과다한 공격이 일어나면서 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중략>
아무래도 사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력적 게임은 실제 폭력을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하는 엄마를 목 졸라 살해했고, 집에서 폭력 게임을 하던 한 20대가 밖으로 나가 아무 이유 없이 길 가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인 일도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성인용 폭력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규제일 뿐,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도를 넘어선 잔인한 폭력 게임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는 게 현실입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게임으로 인한 폭력성을 증명한답시고 한 실험이 문제가 되었는데, PC방의 전원을 내려서 컴퓨터를 모조리 꺼버리고는, 이용하던 학생들이 욕설을 내뱉자 게임을 하기 때문에 폭력성이 생겨서 이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정확한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실험을 한다면 우선 대조군과 실험군을 설정하고 이중 맹검법을 사용하여 실험을 해야 하는것이 마땅하지만

이들은 정확하게  단편적으로 PC방의 전원을 내리고 화를 내는 장면을 게임의 폭력성과 연관시켰다.

대조군으로 편집중이던 MBC편집실의 전원을 내려버리면 과연 기자들은 욕설을 하지 않을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던 서울역 대합실의 TV전원을 내려버리면 관중들은 욕설을 하지 않을까?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논리라면 기사 편집은 폭력성을 증대시키며 스포츠도 폭력성을 증대시키는 매체일 뿐이지.


이런 지적에 대해서 기자는 반박을 했는데 ;;;

우선 기사 원문 주소 투척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10

이어 "게임말고 다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의 전원을 나가게 해서 비교해 주면 더 정밀한 실험이 됐겠지만, 뉴스 시간의 한계상 간략하게 다뤄야 했다. (비교군을 함께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봤을 때 무리한 실험이라고 느껴질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작성한 유충환 기자는 과학실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반증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는거지.

입증된 이론이라도 실험의 과정과 실험의 설계가 잘못 되었다면 그 결론은 틀린것으로 판단하는것이 진정한 과학의 태도이며, 반증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은 흔히 보는 창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진화론은 잘못 되었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오히려 이번 실험은 누가 봐도 실험자의 의도대로 실험 과정을 설계한후 실험결과를 보여주어 결론을 도출하였지

기자의 반박을 인용하자면 이번 실험은 과학적으로 덜 정밀한 실험이 아니라 정밀하지 않은, 또는 올바르지 못한 실험인 것이다.

실험자 자신이 자신의 실험을 놓고 끊임없이 비판하고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실험자 유충환 기자는 완전히 틀린 실험을 진행해 놓고 미디어를 통하여 광역 어그로 를 끌어 놓고서도 이러한 비판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고소드립을 통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중인거지.

쓸데없는 기자들의 자부심 쩝니다.

또한 저기 저 위에 심리학자 인터뷰 내용도

심리학 서적의 내용을 말한것이라 어디에도 들어맞는 설명이지 이번 실험에만 한해서 특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야.

소거는 또한 정서적 행동, 특히 공격성의 빈도를 증가시킬 때가 많다. 레버를 눌러서 먹이를 받아온 쥐들은 레버를 눌러도 더 이상 강화가 주어지지 않게 되면 그 레버를 물어뜯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만약 주위에 다른 동물이 있으면, 비록 그 동물이 강화물이 주어지지 않게 된 데 아무런 책임이 없다 하더라도, 공격성이 그 동물에게로 향해지게 된다(Arzin, Hutchinson과 Hake, 1966; Rilling과 Caplan, 1973). 또한 소거가 인간에게서 공격적 행동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증거를 내놓는 연구도 있다(예컨대 Todd, Besko와 Pear, 1989). 소거가 공격적 행동을 유발하는 이 경향은 꽉 닫힌 문을 발로 차보거나 전화가 불통일 때 수화기를 쾅 내려놓거나 고장난 자동판매기를 두드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Paul Chance, 김문수, 박소현 옮김, "학습과 행동", 6판, 시그마프레스, 195쪽.


즉  이번 실험의 정당성을 입증 시키기 위해서 인터뷰 내용의 편집을 통해 실험과 상관 없는 말을 덧붙힌것이지.




그리고 이번 기사를 제작한 유충환 기자는 미디어오늘에서 반박기사를 냈는데.

이에 대해 리포트를 한 유충환 MBC 기자는 “폭력게임 중일때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게임을 하고난 뒤 심리테스트의 결과는 어떠한지를 통해 폭력게임과 아이들의 폭력성의 상관성을 도출한 것”이라며 “(정전 실험의 경우) 여러 근거 가운데 하나로 한 실험이었는데, 다소 정밀하진 않았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인터뷰와 연구결과도 있었기 때문에 반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유충환 기자는 “폭력게임이 과격한 행동을 낳는다는 과거 유사한 사례도 있었다”며 “우리 실험 자체가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으며, 리포트에서 말하고자 한 결론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라고 말을 했지.

참 이것이 바로 병크 아닌가.

마지막으로 2월 14일 저녁 6시경, 유충환 기자가 "MBC 뉴스데스크, 개콘 대항마로 급부상"이라는 제목을 단 미디어스 신문사를 고소하겠다고 나섰지.
기사(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10)

기사의 인터뷰를 조금만 읽어봐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고 고소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



결론

MBC병크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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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기가 똘똘이로 변하면

 [ 郭神 ]/[ 郭神 ] 뻘뻘 2011. 1. 19. 17:06
단데기를 똘똘이라고 이름 붙이면

모습과 기술 모두 상당히 싱크로가 상승한다 ;;;









가랏 똘똘이 ;;  비범하지 않은가?



아 씨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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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설이 강타한 포잉공대

포항의 2011년 1월 3일은 아침부터 밤까지 눈이 온 날이었습니다. 69년만의 포설에 시 전체가 29cm에 육박하는

눈에 뒤덮였습니다.


모든 링크는 새창에서 열리니 안심하고 클릭하셔도됩니다.



포설은 학교가 인정한 어휘입니다. 널리 알려 잉간을 이롭게 합시다.
혹자는 POSNOW라고 번역하는 포설입니다.






평소에도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마계의 평원입니다






대략 이 정도로 눈이 쌓인 후에 7시간쯤 더 왔습니다. 저 때는 아직 발목까지밖에 차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the Times가 인정한 세계 28위 포잉공대입니다.




 눈이 오기 시작한지 약 10시간째. 예술품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여기 눈사람이 하나 보이는군요




크고 아름습니다

기계과 NBL 연구실의 작품입니다.





가운데 보이는건 모니터가 맞습니다.






엣지 있는 얼굴입니다







이티 석상이 부럽지 않습니다





상당히 귀여운 곰입니다. 베어베어








피라미드가 완성되었습니다. 해당 학교 연구원의 연구속도가 50% 상승합니다 [문화+1 위대한 건축가 +1]

(참고로 피라미드는 3D입니다. 반대쪽도 제대로 있습니다)



스핑크스를 만들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각 랩별 건물별로 예술품을 하나씩 조물조물 하신것 같지만 패스하기로 합니다





 눈 오는 날의 꽃, 잉글루도 눈에 띕니다.


 
천장은 실패하셨다고 합니다. 건축은 계획적으로 하기로 합니다.





 






 
위에 있는건 아까 본 곰인것 같습니다. 베어베어

발차기 하지 맙시다

(베어베어 이글루는 DC 자랑거리 갤러리에 올라간 것 같습니다)







78 계단 위에 성벽이 건축되었습니다



눈을 치우지 못한 계단에 행여라도 잉간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포잉공대 오케스트라를 책임지는 동아리 

한울림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눈이 올때는 이글루 말고 성벽도 유행처럼 건설되기 바래봅니다.



여기서 눈썰매를 타기도 합니다. http://bluenebula.egloos.com/1277378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으리니

지도 크게 보기
2011.1.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포잉공대는 주변에 언덕과 자연이 풍부합니다.



배달음식 Fail

학생식당 Fail

카페테리아 공사중 Fail

버스 Fail

택시 Fail

5연속 크리를 맞은 학생들은 주린 배를 채우러 편의점으로 달려갑니다.




원래 이 코너는 라면코너입니다

선반4개에 가득찬 라면이 다 떨어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포설로 인해 식료품차가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식료품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System) 보급품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식량 -2020]


 국물이 없다는 이유로 비빔면만이 슬프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벽 1시쯤 완매가 확인되었습니다.





햇반이 동났습니다. 죽이 동났습니다. 카레가 동났습니다. 스팸과 참치도 슬슬 위험합니다.




결국 교내 버거킹이 때 아닌 호황을 누렸습니다. 알바분이 많이 지쳐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가 떴습니다. 밤새 눈은 그쳤지만 눈이 그대로 얼음이 되어 사람이 다니기 매우 불안합니다.

하지만 수업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the Times가 인정한 세계 28위 포잉공대입니다.


찬란한 78산성의 아침입니다







성벽이 제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변엔 눈이 남아있습니다. 넘어지지 맙시다







아침이 되니 밤새 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눈에 띕니다.



눈사람이 빌딩을 두채 마련했나 봅니다. 상당히 귀엽습니다.






엔타로 포잉공대






베어베어 잉글루는 이미 명소가 되었습니다만 곰은 멧돼지와 씨름하러 갔나봅니다

포토존으로 활약하고 있는 베어베어 잉글루입니다. http://blog.naver.com/bueno76?Redirect=Log&logNo=30100045430





잉글루 안에 공간 있어요

그것도 아주 쾌적합니다




Anonymous 님께서 고대 유적을 발견하셨습니다. [명성 +24]



고대 유물에도 Made in 이 확실하게 적혀있군요

고고학계에서 기뻐할 것 같습니다


제작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소중히 다뤄주세요






...?




Gay bar에서 금방이라도 뛰쳐 나온 듯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눈도 그치고 식료품차도 들어오니 등 따습고 배부르게 잉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눈 오는 날과 달라진게 없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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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보면서 느끼는것

 [ 郭神 ]/[ 郭神 ]일상 2010. 12. 20. 09:33
트위터는 빨갛다 또는 생각이 없다.


무언가 대기업을 까면 잘나보인다고 생각하는 논리없는 사람들도 보이고,

정부를 까면 뭔가 아는것 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무지 많은것 같더라.


특히


연평도 훈련을 북한이 하지 말라고 해서 반대하는것은

우리나라의 군사주권을 내던지는거 아닌가?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인가

정확한 논리를 가지고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은 왜 극히 소수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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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 슈퍼스타K

 [ 郭神 ]/[ 郭神 ] 뻘뻘 2010. 11. 7. 23:30


전국노래자랑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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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역전앞

 [ 郭神 ]/[ 郭神 ] 뻘뻘 2010. 10. 21. 13:57

어둠의다크에서 죽움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의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은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의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의 메모리-기적의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끝에 fin-


미친.. 생각좀 하고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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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 사인 인증이요

잉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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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전에 김캐리가 왔으요



포카전 스타크래프트 경기

포항공대 3:1 로 승리

팀전이 예술..

해설도 예술..

김캐리 사인 받은거 자랑

잉증은 지금 폰카메라가 컴하고 연결이 안되니 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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