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가 빌려가서 찍은 사진들. ㅋ

◆FreeTalking 2008. 6.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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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코맨트 안달겠다.,
걍 알아서 퍼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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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항가항가 수학여행 Vol.7

◆Photo/└[郭神] 2008. 6.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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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한림공원 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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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쭈욱 뻗어있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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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군이다.  여친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함꼐 다녔던 무지 고마운 친구

정말 고맙다.. 진우야 군법회의는 미루어 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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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로 해놓고 수줍어 하는 10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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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따라한다고 설치다가 그저 웃음이 터젔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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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입구 던전을 탐험하는 전사 궁수 법사
간지라고는 0.1g도 안나오는 자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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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냉무.. 단지 진우가 같이있어서 올렸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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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마치 우리집 개와 표정이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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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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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를 1빠로 찍어주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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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원재가 같이 붙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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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과 현호. ㅋ 이분들이 우리반커플 1빠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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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라능. ㅋ 그나마 잘나온듯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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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아 물뿌려서 미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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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수학여행 첫날은 여기가 사진끝..  사실 방에서 더 웃긴 일들이; 많았지만.

그건 사진이 아니라 따른곳에서 포스팅을 하겠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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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항가항가 수학여행 Vol.6

◆Photo/└[郭神] 2008. 6.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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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이라능..  용두암이 아니라 용머리 해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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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내가 있기는 하다...  진혁이가 줌을 안떙겨 줫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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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래에서 아이들을 굽어봐주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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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은 대략 이렇게 생긴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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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무인도는 불쌍해보여서 찍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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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 은근한 엽사 머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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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과 전영미.//  이름의 유사성에 걸맞게  비슷한 포즈로 찍었다.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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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항가항가 수학여행 Vol.5

◆Photo/└[郭神] 2008. 6.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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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경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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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 깜상 승훈 라지..   참 동상이 민망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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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 김장기커플입니다.. (꼭지는 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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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             진혁                꼭지         채한             증보               9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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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내가 저기 있는 사진은 다른분들의 디카에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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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조선을 방문하고 견문록을섯다는데./  하멜이 쓴 진퉁이 아니다에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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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도 내가 있는사진은 다른분의 디카에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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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감재와 나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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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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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포즈잡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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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항가항가 수학여행 Vol.4

◆Photo/└[郭神] 2008. 6.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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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용암분출의 흔적. 혹자는 전설속의 용이 용왕의 여의주를 물고 도망치다가

불화살을(작열탄+보우건) 맞아서 저렇게 되었다던데...  

첫 코스니까 찍어줘야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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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경묵  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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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용머리 반대쪽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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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입니다.. ㅋ 표정에서 아스트랄함의 극치를 읽을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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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태현 (눈을 떠요)  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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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이도 나랑 똑같은 사진을 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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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닮았다...  오승은 사진중 최대의 역작이라 평가되는 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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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옆에는 이진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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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김지윤군 .. (플레시좀 터트려주지.. )

지윤아 이거 포샾으로 밝게좀 해줘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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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우정출현 정체불명의 벌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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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완이와  효영이  마치 효영이는 화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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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수학여행 마지막 날

◆Photo/└[劇熊] 2008. 6. 4. 01:33
새벽 3시까지 카드게임을 하던 후유증을 안은채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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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우려는 의도에서인지 아닌지 다짜고짜 유람선에 태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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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섬 중간중간 거대한 동굴들이 보였습니다.
어떤 것은 입구는 작지만 그 길이가 70M까지 이어진 곳도 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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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콤한 일제 꼬꼬마들에 의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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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입니다.
파아란 물빛이 마치 파워에X드를 보는 듯한...<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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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 아랫쪽으로 폭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폭포 밑에도 파워에X드가 깔려있더군요...
여기는 2단폭포인데 아쉽게도 3단폭포는 위험하여 폐쇄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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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전형적인 제주도 퓔이 풍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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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딩때서부터 과학책에서 자주 접해오던 주상절리입니다.
문과생인 제가 감히 이과생들 앞에서 생성 과정을 설명하는건 웃긴 것 같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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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려 2박3일간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구름의 모양이 죽여주더군요.
이 사진 역시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서...(저도 창가에 앉고 싶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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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길...

나름 유익한 여행이라고 생각해보았지만
확실히 '재미'만큼은 없었던 여행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마치 패키지 여행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한 기억밖에는 없군요.
뭐 사실 수학여행이라는 것이 다 그런거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작년 수련회가 더 재미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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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수학여행 둘째 날

◆Photo/└[劇熊] 2008. 6. 4. 01:22
수학여행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졸려운 두 눈을 비비고 아침밥을 먹은 후 한라산......
아니, 한라산 옆의 작은 기생화산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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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화산의 분화구입니다.
지금은 작은 연못만이 남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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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두번째 여행지는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입니다.
온통 '올인'으로 도배해놓았더군요...
정말 드라마 하나 잘되면 관광지가 확 뜨기는 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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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행지인 성산일출봉입니다.
대략 '차라리 새벽에 애들 깨워서 오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일출봉'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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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시야가 탁트여 제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군요.
올라갈때는 곽신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곽신은 아픈다리 이끌고 우산쓰고 올라가셨고,
저는 우산이 없어서 고어텍스재질 바람막이 하나 입고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정상에 도착하니 하나님이 보셨는지 잠시나마 비가 그쳤더군요.
다시 내려갈때에는 후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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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렀던 일출랜드입니다.
마천굴, 미친굴 등 우리에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 미천굴이 있던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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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마지막 여행지인 승마장입니다.
말타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은 몰랐군요.
살짝 엉덩이가 아프긴 했지만 통통 튀는것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다만 저를 태운 말이 살짝 불쌍해지더군요.

'지못미 말군(≠오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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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수학여행 첫째 날

◆Photo/└[劇熊] 2008. 6. 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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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 첫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상콤한 일요일 꿈나라에 있을 시간에 모두들 학교 운동장에 모였군요.
대략 조기축구회분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은희씨의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은후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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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입니다.
뽀샵으로 밝게 해야했는데 귀차니즘...ㅈㅅ
사진 잘 찍는 법 좀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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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창고 학생들을 제주도로 싣고 날아갈 대한항공 여객기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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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은 우리 부반장양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행기 날개 밑으로 집들이 말 그대로 점처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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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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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첫번째 여행지는 '용두암'이었죠.
그런데 어디가 용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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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용두암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빨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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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행지였던 용머리해안 뒤쪽에 자리한 산.
이름은....모르겠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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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에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는 하멜 전시관.
저는 시간관계상 스킵해버렸는데 친구들의 사진을 보니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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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의 일부입니다.
원래 사진은 무지무지 많으나 용량제한크-리로인해 딸랑 2장만 업로드.
(다른 여행지 사진도 마찬가지...)
사진 용량이 얼마나 먹느냐고 그러신다면 포토샵으로 크기 줄이기 귀찮아서
그냥 올렸기 때문이라고 답해드려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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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첫째날 마지막 여행지였던 한림공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과 선인장. 그리고 동굴로 인상깊었던 곳이지요.
대략 배터리가 부족해 뒷부분을 제대로 찍지 못한것이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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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배터리가 없는것은 알지만 혹시나 해서 찍었더니
딱 한 장 찍히고는 '전지를 교환해주십시오'란 말한마디 남기고 꺼져버렸습니다.
귀하게 얻은 한 장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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